[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정글의 법칙’
/사진=SBS ‘정글의 법칙’
골프 여제 박세리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쿡 아일랜드’ 생존 하루 만에 맨바닥에 벌렁 드러누웠다.
8일 방송될 ‘정글의 법칙’에서 박세리는 만만치 않은 ‘정글’ 생존에 드러눕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박세리는 맨바닥에 앉는 것조차 꺼렸지만 결국 서슴없이 바닥에 누우며 정글에 완벽 동화된 모습을 보였다.
한참 눕방에 빠져있던 박세리는 “30년 만에 첫 다이어트”라며 공복의 서러움을 토로했다. 심지어 “현역이 더 낫다”고 토로하며 정글 생존의 고단함을 리얼하게 표현했다는 후문.

강제 다이어트(?)까지 하게 된 박세리의 험난한 정글 생존기는 오늘(8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에서 공개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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