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송지효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마이컴퍼니가 tvN 단막극 ‘B주임과 러브레터’에 출연하는 송지효(방가영 역)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송지효는 사무실을 배경으로 단정한 스타일을 하고 있다. 극중 커리어우먼 답게 심플한 디자인의 셔츠와 재킷을 소화했다. 밝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 송지효의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컷에서 송지효는 다소 심각하면서도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어떠한 상황에 놓였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송지효는 극 중 구두회사 내 커리어우먼이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자존감이 낮은 모태솔로 방가영 역을 맡았다. 송지효는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며 전작과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B주임과 러브레터’는 방가영이 어느 날 갑자기 배달된 의문의 러브레터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담아낸다. 오는 9일 밤 12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소속사 마이컴퍼니가 tvN 단막극 ‘B주임과 러브레터’에 출연하는 송지효(방가영 역)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송지효는 사무실을 배경으로 단정한 스타일을 하고 있다. 극중 커리어우먼 답게 심플한 디자인의 셔츠와 재킷을 소화했다. 밝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 송지효의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컷에서 송지효는 다소 심각하면서도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어떠한 상황에 놓였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송지효는 극 중 구두회사 내 커리어우먼이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자존감이 낮은 모태솔로 방가영 역을 맡았다. 송지효는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며 전작과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B주임과 러브레터’는 방가영이 어느 날 갑자기 배달된 의문의 러브레터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담아낸다. 오는 9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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