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워너비’ / 사진제공=JTBC
‘워너비’ / 사진제공=JTBC
그룹 JBJ의 권현빈이 취미생활로 유튜브, 아프리카TV 시청이 취미라고 밝혔다.

지난 7일 밤 12시 20분에 방송 된 JTBC ‘워너비(WANNA B)’에 게스트로 출연한 JBJ의 권현빈이 자기만의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JBJ가 함께 한 JTBC ‘워너비(WANNA B)’ 2회에는 87팀의 본선 진출자 공개와 함께 5천 여 개의 지원 영상 중 JBJ가 국장들에게 직접 추천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유튜브, 아프리카TV 등을 자주 본다”라고 밝힌 JBJ가 전혀 예상치 못한 콘텐츠를 선택했다. 피규어를 리뷰하는 크리에이터의 영상을 추천한 JBJ 권현빈은 “사실 피규어 수집하는 것을 좋아한다”말하며 자신의 취미가 ‘피규어 수집’임을 밝혔다. 이어 “바쁜 스케줄 때문에 피규어 수집에는 무리가 있어 ‘피규어 리뷰 콘텐츠’를 보며 대리 만족한다”라고 말한 권현빈은 “피규어 전시용 공간을 만들어 나만 출입할 수 있게 도어락을 설치하고 싶다”라며 피규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어 JBJ는 ‘워너비의’ 홍보를 위해 영화관을 찾아 관객들에게 “재밌는 콘텐츠가 많다“며 ”그동안 본 적 없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며 본선 진출자들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JBJ가 선택한 콘텐츠는 지난 7일 밤 12시 20분 JTBC를 통해 공개됐으며 오는 8일 오후 9시 JTBC2에서 90분 풀버전이 다시 공개된다.

‘워너비’는 예선 진출자들이 회차별 주제에 맞는 콘텐츠 제작 미션을 부여 받고, 분야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콘텐츠를 제작, 심사를 통해 상위 라운드에 진출한다. 이휘재가 MC를 맡고 가수 이재훈, 가수 박준형, 강주연 JTBC플러스엔터트렌드 채널 본부장, 차인선 쎄씨 매거진 편집장이 멘토이자 국장 역할을 담당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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