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이규형이 반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슬기로운 감빵생활’ 6회에서는 한양(이규형)이 ‘제 1회 서부교도소 도전 골든벨’에서 최종 우승했다. 재벌 2세에 약쟁이로만 알려진 한양은 알고 보니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 유학까지 다녀온 이력이 있었다.
앞서 몰래 담배 거래를 하기 위해 1등 상품으로 제공되는 라면 10상자를 꼭 받아야 했던 문래동(박호산 )이 교도소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 한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도전 골든벨 시작 전 일부러 한양에게 감기약을 여러 개 건넸다. 이에 신이 난 한양은 바로 감기약을 복용했고 약 기운 덕분에 한번도 본 적 없던 ‘엘리트 유한양’으로 변신해 거침없이 골든벨 문제를 풀었다.
또 감기약 덕분에 계속 멀쩡한 상태를 유지하던 한양은 비 오는 날 노래를 불러달라는 문래동의 요청에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이적의 달팽이를 열창해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보여줬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10분에 tvN에서 방영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지난 7일 방송된 ‘슬기로운 감빵생활’ 6회에서는 한양(이규형)이 ‘제 1회 서부교도소 도전 골든벨’에서 최종 우승했다. 재벌 2세에 약쟁이로만 알려진 한양은 알고 보니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 유학까지 다녀온 이력이 있었다.
앞서 몰래 담배 거래를 하기 위해 1등 상품으로 제공되는 라면 10상자를 꼭 받아야 했던 문래동(박호산 )이 교도소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 한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도전 골든벨 시작 전 일부러 한양에게 감기약을 여러 개 건넸다. 이에 신이 난 한양은 바로 감기약을 복용했고 약 기운 덕분에 한번도 본 적 없던 ‘엘리트 유한양’으로 변신해 거침없이 골든벨 문제를 풀었다.
또 감기약 덕분에 계속 멀쩡한 상태를 유지하던 한양은 비 오는 날 노래를 불러달라는 문래동의 요청에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이적의 달팽이를 열창해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보여줬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10분에 tvN에서 방영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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