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박상남 /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박상남 /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배우 박상남이 JTBC2 새 예능프로그램쑈미옵빠를 통해 첫 예능 신고식을 치룬다.

쑈미옵빠는 매주 1명의 여자 게스트가 출연, 4명의 개성 넘치는 남자 출연자(옵빠)와 함께 일일 데이트를 경험한 후 최고의 이상형 남자친구를 뽑는 연애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연극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 사이토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긴 박상남은쑈미옵빠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상남은 완벽한 데이트를 위해 직접 코스를 알아보고 미리 경험해 보는 등 첫 예능 출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박상남은 2015년 가수 태익의오늘은 말할래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청춘시대’, ‘엽기적인 그녀’, 웹드라마오빠는 사라졌다’, 연극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오고 있다.

쑈미옵빠에는 박상남 외에도 김민규, 정혁, 강희 등이 출연한다. 오는 2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네이버TV,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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