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무엘 /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사무엘 /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가수 사무엘이 아시아의 떠오르는 대세임을 입증했다.

사무엘은 지난 6 홍콩 문화센터에서 개최된 ‘2017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 (2017 Yahoo Asia Buzz Awards)’에서 연간 최다 검색 한국 신인 가수상(Most Searched KR New Singer) 수상했다.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는 온라인 검색 통계를 기반으로 1년간의 연예계 트렌드를 발표하고 그 해 최고의 스타를 선정해 시상하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사무엘을 비롯한 아시아의 많은 스타들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올 한 해 사무엘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을 시작으로 데뷔 앨범식스틴(Sixteen)’, 첫 정규앨범아이 캔디(EYE CANDY)’ 발매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에 힘입어 ‘2017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에서 수상하게 되는 영광을 안았다.

사무엘은 소속사를 통해이 상을 제가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저를 응원해주는 팬클럽 가넷과 회사 식구들, 사랑하는 우리 가족, 대표님 덕분이라며큰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 더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사랑받을 수 있는 가수가 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무엘은 지난달 정규 1아이 캔디(EYE CANDY)’ 발매 직후 각종 중국 매체 및 SNS 화제 랭킹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중화권에서의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어 일본 대형 엔터테인먼트회사 포니캐년(Pony Canyon)과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해외 활동을 예고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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