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윤두준과 딘딘이 임주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자존심 대결에 나선다
오는 8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임주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두 사람의 매력 대결이 펼쳐진다.
7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윤두준은 임주은과 딘딘을 위해 ‘요섹남’ 면모를 보이고 있다. 땀을 흘리면서 닭갈비 요리에 온 열정을 쏟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요리 솜씨는 과연 어떨지, 닭갈비로 임주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딘딘도 임주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매력 어필에 나섰다. 윤두준이 닭갈비 요리에 집중한 사이 임주은의 방에 암막 커튼을 달아주기 위해 나선 것. 긴 커튼을 홀로 들고서 팔근육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딘딘은 임주은에게 세심한 배려남의 모습도 어필했다고 한다. 세안하려고 준비하는 임주은에게 직접 준비한 커플 세안 밴드를 무심하게 건네며 매력을 발산했다는 것이다. 임주은은 두 사람에게 감동하며 “완전.. 심쿵했어..!”라며 두 눈을 크게 뜨고 웃음 지었다는 후문이다.
세 사람의 묘한 삼각 동거는 오는 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