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정인영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정인영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방송인 정인영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인영은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살 연상의 사업가 박 모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박 씨를 만난 정인영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가졌다. 박 씨는 키 180m를 훌쩍 넘는 준수한 외모에 사업가로 원만한 대외 평판을 두루 갖췄다는 후문이다.

지난달 30일 웨딩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신혼여행지로 몰디브를 택했지만 정인영의 방송 스케줄을 고려해 짧게 홍콩에 다녀온 후 다시 신혼여행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BS N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은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tvN ‘소사이어티 게임2’ 등에 출연했고,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신영일과 함께 MC를 맡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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