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이중생활’ 3회 / 사진제공=tvN
![‘이중생활’ 3회 / 사진제공=tvN](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12/2017120711364111272-540x360.jpg)
그룹 빅뱅의 태양이 입대를 앞두고 지인들과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난다.
태양은 7일 방송되는 tvN ‘본업은 가수 –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이하 ‘이중생활’)’에서 쿠시, 안무가 이재욱과 함께 ‘영배 투어’를 떠난다.
숙소 예약에서부터 맛집까지 모두 직접 계획했다는 태양은 특별히 부산의 춤 잘 추는 현지인을 찾아가 게릴라 댄스 배틀을 펼치는 모습을 공개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춤꾼들이 많기로 유명한 부산 광안리를 찾은 태양과 지인들. 신분을 철저히 숨긴 채 부산 시민들과 펼친 댄스 배틀에서 과연 태양이 어떤 춤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씨엘과 그의 스타일리스트 매튜와의 티격태격하는 모습과 오혁이 패션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벌어지는 일화도 공개된다.
태양의 부산여행을 만날 수 있는 ‘이중생활’은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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