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매드독’에서 김민준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배우 우도환 / 사진=이승현 기자lsh87@
배우 우도환이 “KBS 연기대상에 초대만 받아도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카페 피카에서 진행된 KBS2 ‘매드독’ 종영 인터뷰에서다.
우도환은 ‘매드독’에서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면모부터 내면에 상처를 간직한 모습까지 폭넓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KBS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이 점쳐지는 상황이다. 하지만 우도환은 “상에 대한 욕심은 없다”고 말했다. “시상식에서 불러만 줘도 감사한 일이다”라며 웃었다.
우도환은 “‘매드독’ 팀과 시상식에서 함께 앉아있을 수 있다면 그게 내겐 상이다”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우도환이 열연한 ‘매드독’은 지난달 30일 종영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2 ‘매드독’에서 김민준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배우 우도환 / 사진=이승현 기자lsh87@](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12/2017120710594714872-540x810.jpg)
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카페 피카에서 진행된 KBS2 ‘매드독’ 종영 인터뷰에서다.
우도환은 ‘매드독’에서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면모부터 내면에 상처를 간직한 모습까지 폭넓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KBS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이 점쳐지는 상황이다. 하지만 우도환은 “상에 대한 욕심은 없다”고 말했다. “시상식에서 불러만 줘도 감사한 일이다”라며 웃었다.
우도환은 “‘매드독’ 팀과 시상식에서 함께 앉아있을 수 있다면 그게 내겐 상이다”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우도환이 열연한 ‘매드독’은 지난달 30일 종영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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