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별밤’ 강타-해시태그/ 사진제공=MBC라디오
‘별밤’ 강타-해시태그/ 사진제공=MBC라디오
걸그룹 해시태그 멤버들이 각자 원하는 ‘해시태그(#)’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 초대석 만나고 싶은 좋은 친구>에는 걸그룹 해시태그가 출연했다.

강타 DJ는 해시태그 멤버 수아에게 데뷔에 도움을 준 간미연한테 음성편지를 남겨 달라 요청했다. 이에 수아는 방송대기 중에 준비한 자필편지를 꺼내 읽었다. 강타는 “즉석에서 말하는 거 같았다. 연기력이 좋다”고 감탄했다.

걸그룹 해시태그에게 달리면 좋을 거 같은 ‘해시태그(#)는’ 뭐냐는 강타 DJ의 물음에 멤버 현지는 “#해시태그_단독콘서트 가 달리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소진은 #해시태그_단콘표_구하는법, 수아는 #해시태그_1위, 수빈은 #해시태그_귀여움, 애지는 #해시태그_입덕각, 다정은 #해시태그_ㅇㅇ(타이틀곡 명), 승민은 #해시태그_꽃길만_걷자 라고 답했다.

해시태그는 베이비복스 간미연이 프로듀싱한 걸그룹으로 지난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The girl next door’로 데뷔했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오후 10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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