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BUCKSHOT LEFONQUE'(벅샷 르 퐁크) 공연 포스터 / 사진제공=그린웨이브
‘BUCKSHOT LEFONQUE'(벅샷 르 퐁크) 공연 포스터 / 사진제공=그린웨이브
래퍼 더블케이(Double K)가 공연으로 컴백 시동을 건다.

더블케이는 오는 9일 오후 10시 대학로 서울라이트에서 공연 ‘BUCKSHOT LEFONQUE'(벅샷 르 퐁크)를 개최한다.

라이브 재즈 밴드와 무대를 꾸밀 더블케이는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는 히트곡 ‘Playa Love'(플레야 러브)와 ‘멘트’로 공연장을 달굴 예정이다. Mnet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강렬한 래핑의 ‘Seoul'(서울)도 만나볼 수 있다.

더블케이가 최근 발매한 곡들도 즐길 수 있다. 청춘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가고 있어’와 더블케이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각인시키는 ‘Cypher'(싸이퍼)까지 선곡했다.

곧 발매를 앞둔 더블케이의 새 앨범 ‘아날로그’는 ‘라이브 시스템'(LIVE SYSTEM) 서울 콘서트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라이브 곡과 편곡된 어쿠스틱 버전 곡들을 담은 베스트 앨범이다.

이어 더블케이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부산 오즈홀에서 ‘라이브 시스템 부산'(LIVE SYSTEM BUSAN)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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