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멜로망스 ‘Moonlight’ / 사진제공=민트페이퍼
멜로망스 ‘Moonlight’ / 사진제공=민트페이퍼
그룹 멜로망스(Melomance)의 ‘선물’이 발매 4개월 만에 11월 가온 월간차트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가온차트는 7일 “멜로망스가 지난 7월 10일에 공개한 ‘선물’이 꾸준히 차트를 역주행해, 11월 디지털종합, 스트리밍종합 월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다운로드 종합차트에서는 어반 자카파 (Urban Zakapa)의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가 1위에 랭크됐으며, BGM차트에서는 윤종신·민서의 ‘좋아’가 1위를 차지했다.

11월 앨범종합차트에서는 워너원의 새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이 약 60만 3503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가온 주간차트 48주차(2017.11.26~2017.12.02)에서는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가 디지털종합, 다운로드종합, BGM종합에서 1위를 차지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스트리밍종합 차트에서는 윤종신, 민서의 ‘좋아’가 1위에 랭크됐으며, 앨범종합차트에서는 슈퍼주니어(Super Junior)의 ‘The 8th Album ‘PLAY PAUSE Ver.’’가 1위,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소셜차트 1위는 방탄소년단의 ‘MIC Drop (Steve Aoki Remix)(Feat. Desiigner)’가 랭크됐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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