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내 방 안내서’ 손연재가 훈남 알바생과 핑크빛 분위기는커녕 혼란을 겪었다.
6일 방송된 ‘내 방 안내서’에서는 손연재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함께 일하는 알바생 아나스와 함께 일을 시작했다.
손연재는 앞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나스에 대해 “너무 잘생긴 거예요. 같이 일하면 재밌겠다”며 솔직하게 밝혔다.
손연재는 일하는 첫날 갑작스럽게 몰려오는 손님에 멘붕이었다. 이에 아나스는 손연재를 옆에서 도와주는가 했지만 손연재를 물지게꾼으로 써 웃음을 자아냈다.
손연재는 “내가 신데렐라인가” “아바타도 아니고 시키기만 하고 있어”라며 연신 불만을 털어놨고 아나스는 이를 쳐다보기만 해 또 한 번 웃음을 더했다.
이후로도 손연재 부려먹기가 시작됐고 손연재는 “얄밉다”며 “입에 미소를 머금고 이렇게 해 저렇게 해. 이 친구 보통이 아니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6일 방송된 ‘내 방 안내서’에서는 손연재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함께 일하는 알바생 아나스와 함께 일을 시작했다.
손연재는 앞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나스에 대해 “너무 잘생긴 거예요. 같이 일하면 재밌겠다”며 솔직하게 밝혔다.
손연재는 일하는 첫날 갑작스럽게 몰려오는 손님에 멘붕이었다. 이에 아나스는 손연재를 옆에서 도와주는가 했지만 손연재를 물지게꾼으로 써 웃음을 자아냈다.
손연재는 “내가 신데렐라인가” “아바타도 아니고 시키기만 하고 있어”라며 연신 불만을 털어놨고 아나스는 이를 쳐다보기만 해 또 한 번 웃음을 더했다.
이후로도 손연재 부려먹기가 시작됐고 손연재는 “얄밉다”며 “입에 미소를 머금고 이렇게 해 저렇게 해. 이 친구 보통이 아니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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