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F9의 영빈(왼쪽)·태양 / 사진=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캡처
SF9의 영빈이 자신의 신체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SF의 영빈과 태양은 7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영빈은 “팬들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제 콤플렉스를 하나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팬들은 그의 콤플렉스를 추측하는 댓글을 남겼다. 팬들의 댓글을 본 영빈은 웃으며 “한 분이 저의 콤플렉스를 이미 말했다”며 숯이 적은 눈썹을 만졌다.
그는 “대신 저는 그게 없는 만큼 수염이 안 자란다. 4일에 한 번 면도한다”고 밝혔다. 태양도 “나보다 더 안 한다. 난 이틀에 한 번 한다”고 함께 털어놨다.
영빈은 “눈썹 빼고 다 자신 있다”고 말했고 태양 역시 “요즘은 그 정도는 단점도 아니다”고 그를 위로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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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의 영빈과 태양은 7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영빈은 “팬들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제 콤플렉스를 하나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팬들은 그의 콤플렉스를 추측하는 댓글을 남겼다. 팬들의 댓글을 본 영빈은 웃으며 “한 분이 저의 콤플렉스를 이미 말했다”며 숯이 적은 눈썹을 만졌다.
그는 “대신 저는 그게 없는 만큼 수염이 안 자란다. 4일에 한 번 면도한다”고 밝혔다. 태양도 “나보다 더 안 한다. 난 이틀에 한 번 한다”고 함께 털어놨다.
영빈은 “눈썹 빼고 다 자신 있다”고 말했고 태양 역시 “요즘은 그 정도는 단점도 아니다”고 그를 위로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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