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여자친구의 소원/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여자친구의 소원/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그룹 여자친구의 소원이 팬들이 준비해준 생일 선물을 자랑했다.

소원은 7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생일을 기념하는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팬들이 보내준 선물을 촬영하며 “고맙다”는 인사를 연신 남겼다.

소원은 자신을 본떠 만든 바비 인형을 보여주며 “여자친구의 무대의상을 입은 제 인형이다”라며 기뻐했다.

이어 팬들이 두루마리로 보내준 편지와 자신의 그림을 보여주며 감탄하기도 했다.

그는 “홍콩·대만·일본 등에서도 선물을 보내줬다”며 “나는 정말 사랑받는 사람이다”라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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