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내년 1월 영화로 탄생한다. 이 소설은 전 세계에서 1000만 부의 판매를 기록했고,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 1위(교보문고 집계, 2017년 9월 기준)와 역대 일본 소설 중 최다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영화를 향한 예비 관객들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나미야 잡화점이라는 공간에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다. 영화는 원작의 신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개봉에 앞서 공개한 예고 포스터는 나미야 잡화점의 외관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극중 아츠야 역은 그룹 헤이세이점프 출신 야마다 료스케가 맡고, 잡화점 주인 나미야는 배우 니시다 토시유키가 연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나미야 잡화점이라는 공간에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다. 영화는 원작의 신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개봉에 앞서 공개한 예고 포스터는 나미야 잡화점의 외관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극중 아츠야 역은 그룹 헤이세이점프 출신 야마다 료스케가 맡고, 잡화점 주인 나미야는 배우 니시다 토시유키가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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