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 추자현·우효광, 신승훈 앞에서 중간 점검 '위기의 우블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가수 신승훈 앞에서 듀엣곡 중간 점검에 나섰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앞서 신승훈이 만든 곡을 선물 받고 약 15일간 연습했다. 특히 우효광은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도 쉬지 않고 계속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우효광은 평소와 다르게 굳은 표정으로 신승훈의 녹음실에 등장했다. 그는 “나에게 중요한 노래이다. 잘 불러야 많은 이들을 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신승훈 앞에서 그동안 연습한 노래를 불렀다. 긴장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칭찬을 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