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외국인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4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이하 저글러스)에 특별 출연했다.
알베르토는 ‘저글러스’에서 외국인 바이어 헨리로 등장해 좌윤이 역을 맡은 백진희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깔끔한 정장 차림의 알베르토는 백진희의 선물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계약 조건을 하나 더 추가해야겠다. 내 비서와 바꿔야겠다”고 칭찬했다. 실제 알베르토는 촬영장에서도 백진희, 정영주 등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한다.
특히 알베르토가 등장한 장면은 ‘저글러스:비서들’의 첫 회 마지막을 장식했다. 백진희가 극중 자신의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한 정영주가 그를 향해 물을 끼얹으며 한 회가 마무리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알베르토는 ‘저글러스’에서 외국인 바이어 헨리로 등장해 좌윤이 역을 맡은 백진희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깔끔한 정장 차림의 알베르토는 백진희의 선물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계약 조건을 하나 더 추가해야겠다. 내 비서와 바꿔야겠다”고 칭찬했다. 실제 알베르토는 촬영장에서도 백진희, 정영주 등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한다.
특히 알베르토가 등장한 장면은 ‘저글러스:비서들’의 첫 회 마지막을 장식했다. 백진희가 극중 자신의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한 정영주가 그를 향해 물을 끼얹으며 한 회가 마무리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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