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 조정석 "폭주족들의 표적 됐다"..배후 세력은 누구?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조정석이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극본 변상순, 연출 오현종)에서 폭주족들의 표적이 됐다.

차동탁(조정석)은 4일 방송된 ‘투깝스’에서 송지안(이혜리)과 함께 자신을 공격한 폭주족 일원을 쫓았다.

폭주족 일원은 자신과 함께 움직이는 인원을 모두 불렀고 이들을 본 차동탁은 “공수창(김선호)를 검거한 날 나를 공격했던 놈들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차의 브레이크가 고장 나 결국 그들을 놓칠 수밖에 없었다.

가까스로 차를 멈춘 동탁은 지안에게 “표적이 된 건 확실하다”고 말했고 지안은 이를 수긍하며 “조항준 형사를 공격한 놈들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지안은 “경고인 것 같다. 차형사 님을 공격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