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에서 라미란이 독특한 요구르트 계산법을 보여줬다.
4일 처음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에서는 라미란(라미란)이 김혁규(고세원)와 이영애(김현숙)에게 “요구르트 19만8천2백원인데 20만원 받을게”라고 말했다.
이에 김혁규가 왜 19만8천2백원인데 20만원을 받냐고 묻자 라미란은 “바쁜데 19만 얼마 붙이는 거 수고스러울까봐 그렇지”라며 요구르트 두 개를 서비스라고 건넸다.
라미란은 경쾌한 뒷모습을 보이며 요구르트 전동차를 타고 갔다. 김혁규는 “유통기한 딱 오늘까지인 걸로 줬다”며 떨떠름해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4일 처음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에서는 라미란(라미란)이 김혁규(고세원)와 이영애(김현숙)에게 “요구르트 19만8천2백원인데 20만원 받을게”라고 말했다.
이에 김혁규가 왜 19만8천2백원인데 20만원을 받냐고 묻자 라미란은 “바쁜데 19만 얼마 붙이는 거 수고스러울까봐 그렇지”라며 요구르트 두 개를 서비스라고 건넸다.
라미란은 경쾌한 뒷모습을 보이며 요구르트 전동차를 타고 갔다. 김혁규는 “유통기한 딱 오늘까지인 걸로 줬다”며 떨떠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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