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영어사춘기’에서 이 같이 말했다.
‘나의 영어사춘기’는 시간과 돈을 투자해도 영어를 어려워하는 이들에게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저마다의 이유로 영어가 절실한 출연자들이 8주간 본격 영어 공부에 나선다. 배우 황신혜·정시아, 가수 휘성·소녀시대 효연·방송인 지상렬·모델 한현민이 출연한다.
특히 휘성은 집과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팝송을 들으며 외웠고 한글로 영어 발음을 받아 적으며 연습했다.
휘성은 외국인 친구 앞에서 팝송을 불렀고 “발음 좋다”고 칭찬받았다. 그는 이어 “발음은 정말 좋죠?”라고 확인하며 자신감을 찾았으나, 이후 외국인 친구를 소개받으며 부족한 영어 실력에 진땀을 흘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