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배우 엄현경과 윤서현/제공=크다컴퍼니
배우 엄현경과 윤서현/제공=크다컴퍼니
배우 엄현경과 윤서현이 TV조선 ‘일일극 ‘너의 등짝에 스매싱'(극본 이영철, 연출 김정식)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13년 만에 시트콤으로 돌아온 엄현경은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통해 “초 긍정 캐릭터인 박현경 역을 맡은 엄현경입니다. 12월 4일 저녁 8시 20분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 드디어 첫 방송입니다. 유쾌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드라마를 보고 싶으시다면 ‘너의 등짝에 스매싱’ 본방사수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코믹 연기의 달인 윤서현은 “오랜만에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으로 제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마흔의 피부과 의사로, 자유분방하고 통통 튀는 캐릭터입니다. 결혼보다는 죽을 때까지 연애만 할 생각을 하는 인물입니다. 이 시대 최고 ‘욜로족’이기도 합니다. 제가 한번, 드라마에서 마음껏 실컷 놀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4일 오후 8시 40분 TV 조선에서 만나요. 본방사수 스매싱~”이라고 재치 있는 포부를 남겼다.

엄현경과 윤서현이 출연하는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해마다 80만 명의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불황 속에, 몰락한 가장의 ‘사돈집 살이’와 ‘창업 재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4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을 내보낸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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