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유화 애니메니션 영화 ‘러빙 빈센트'(감독 도로타 코비엘라, 휴 웰치맨)이 올해 개봉된 다양성 영화 중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러빙 빈센트’는 지난달 9일 개봉 이래 줄곧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기준으로 정상을 지켰다. 개봉 5주차에 30만 관객 돌파를 이뤄냈다. 이는 지난 여름 개봉한 ‘내 사랑’과 현재 상영 중인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싱 스트리트’, ‘본 투 비 블루’, ‘이터널 선샤인’ 등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
이 영화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죽음을 추적하는 이들의 모습을 그린다.
‘러빙 빈센트’ 측은 관객들의 성원이 힘입어 영화의 여운과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뮤직비디오에 쓰인 곡은 1972년 미국의 가수 돈 맥클린(Don McLean)이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그림을 보고 감동을 받아 만든 곡인 ‘Vincent’를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리앤 라 하바스(Lianne La Havas)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다시 부른 ‘Starry Starry Night’이 다. 뮤직비디오는 마음을 움직이는 멜로디와 함께, 반 고흐의 초상화 속 캐릭터를 실제로 연기한 배우들의 모습과 ‘러빙 빈센트’를 향한 잊히지 않는 아름다운 영화 속 장면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감수성을 자극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러빙 빈센트’는 지난달 9일 개봉 이래 줄곧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기준으로 정상을 지켰다. 개봉 5주차에 30만 관객 돌파를 이뤄냈다. 이는 지난 여름 개봉한 ‘내 사랑’과 현재 상영 중인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싱 스트리트’, ‘본 투 비 블루’, ‘이터널 선샤인’ 등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
이 영화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죽음을 추적하는 이들의 모습을 그린다.
‘러빙 빈센트’ 측은 관객들의 성원이 힘입어 영화의 여운과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뮤직비디오에 쓰인 곡은 1972년 미국의 가수 돈 맥클린(Don McLean)이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그림을 보고 감동을 받아 만든 곡인 ‘Vincent’를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리앤 라 하바스(Lianne La Havas)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다시 부른 ‘Starry Starry Night’이 다. 뮤직비디오는 마음을 움직이는 멜로디와 함께, 반 고흐의 초상화 속 캐릭터를 실제로 연기한 배우들의 모습과 ‘러빙 빈센트’를 향한 잊히지 않는 아름다운 영화 속 장면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감수성을 자극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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