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지난 2일 개막 한 오페레타(소형의 오페라) 뮤지컬 ‘판타지아’가 개막과 동시에 인터파크티켓, 예스24공연 등 각종 예매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판타지아’는 2015년 연말 예매율 1위, 관객 평가 1위, 관객만족도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지방 투어를 거쳐 올해 다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돌아왔다. 이번 시즌에는 음악과 구성의 재배치로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한다고 한다.
기존 캐릭터 위주의 어린이 작품들을 사이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개막 이후에도 관객들의 다양한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악기를 형상화 한 개성 있는 캐릭터와 실제 산타마을을 옮겨 놓은 듯한 화려한 무대효과, 어렵게만 느껴진 오페라와 클래식을 뮤지컬과 결합해 쉽고 친근하게 풀어낸 음악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판타지아’는 스노우볼을 훔치기 위해 산타마을에 침입한 악당 블랙을 찾기 위해 주인공 롬바와 여섯 명의 악기들이 힘을 합쳐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30여명의 출연진과 20인조 오케스트라가 호흡을 맞추며 내년 1월 2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판타지아’는 2015년 연말 예매율 1위, 관객 평가 1위, 관객만족도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지방 투어를 거쳐 올해 다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돌아왔다. 이번 시즌에는 음악과 구성의 재배치로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한다고 한다.
기존 캐릭터 위주의 어린이 작품들을 사이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개막 이후에도 관객들의 다양한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악기를 형상화 한 개성 있는 캐릭터와 실제 산타마을을 옮겨 놓은 듯한 화려한 무대효과, 어렵게만 느껴진 오페라와 클래식을 뮤지컬과 결합해 쉽고 친근하게 풀어낸 음악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판타지아’는 스노우볼을 훔치기 위해 산타마을에 침입한 악당 블랙을 찾기 위해 주인공 롬바와 여섯 명의 악기들이 힘을 합쳐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30여명의 출연진과 20인조 오케스트라가 호흡을 맞추며 내년 1월 2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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