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채수빈이 “‘로봇이 아니야’ 대본을 보고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았다”고 밝혔다.
채수빈은 4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전작 ‘최강배달꾼’ 촬영 중 대본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채수빈은 “사실 데뷔 후 쉴 틈 없이 달려와서 ‘최강배달꾼’이 끝나면 좀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고 캐릭터도 너무 매력있어서 놓칠 수 없었다”라며 “감독님, 작가님과 대화를 나누고서 더 확신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 오는 6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채수빈은 4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전작 ‘최강배달꾼’ 촬영 중 대본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채수빈은 “사실 데뷔 후 쉴 틈 없이 달려와서 ‘최강배달꾼’이 끝나면 좀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고 캐릭터도 너무 매력있어서 놓칠 수 없었다”라며 “감독님, 작가님과 대화를 나누고서 더 확신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 오는 6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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