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팬레터’가 극중 세훈과 해진의 넘버(뮤지컬 삽입곡) ‘눈물이 나’의 뮤직비디오를 4일 공개했다. 순수한 작가 지망생 세훈 역의 손승원과 해진 역의 김종구가 부른 ‘눈물이 나’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은 것.
지난해 ‘팬레터’의 쇼케이스에 참여한 뒤 올해 재연에 합류한 손승원은 세훈 역을 맡아 내면의 단단함을 표현하면서도 소년 같은 모습으로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눈물이 나’는 세훈이 해진을 보며 부르는 노래로, 세훈의 벅차 오르는 감정과 동경하던 소설가를 만나 설레는 감정을 가사로 풀어냈다. 뮤직비디오 속 손승원은 과하지 않게, 마치 꿈을 꾸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곡의 감성을 살렸다.
‘팬레터’는 내년 2월 4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난해 ‘팬레터’의 쇼케이스에 참여한 뒤 올해 재연에 합류한 손승원은 세훈 역을 맡아 내면의 단단함을 표현하면서도 소년 같은 모습으로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눈물이 나’는 세훈이 해진을 보며 부르는 노래로, 세훈의 벅차 오르는 감정과 동경하던 소설가를 만나 설레는 감정을 가사로 풀어냈다. 뮤직비디오 속 손승원은 과하지 않게, 마치 꿈을 꾸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곡의 감성을 살렸다.
‘팬레터’는 내년 2월 4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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