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JTBC ‘믹스나인’이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화제성 조사기관인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믹스나인’은 지난 한 주(11월 27일~12월 3일)동안 지상파와 비지상파에서 방송된 비드라마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KBS2 ‘더유닛’이 2위를 차지했고, MBC ‘무한도전’과 SBS ‘마스터키’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 3일 방송된 ‘믹스나인’에서는 본격 탈락자 선정을 앞두고 소년소녀의 ‘포지션 배틀’이 펼쳐졌다. 소년소녀들은 이어지는 위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은 매주 온라인 여론 분석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지상파, 종합편성, 케이블에 방송된 모든 드라마와 프라임 시간대에 방송된 예능, 정보, 시사 프로그램을 분석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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