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JTBC ‘믹스나인’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믹스나인’ 방송화면 캡처
JTBC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정사라가 여자 팀 랩 포지션 전체 1위를 차지했다.

3일 방송된 ‘믹스나인’ 6회에서는 남녀 연습생들의 포지션 배틀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보컬·랩·댄스 포지션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정사라가 속한 팀은 걸크러시 콘셉트의 ‘Puss’를 준비했으며 이들의 상대는 ‘지코 형’으로 더 많이 알려진 우태운이 속한 팀으로 정해졌다. 남자팀은 ‘오키 도키(Okey Dokey)’로 무대에 올랐다.

정사라는 기획사 투어에서 보여줬던 랩 외에도 뛰어난 퍼포먼스 무대까지 선보였다. 개인 점수 1044점을 확보한 정사라는 랩 포지션 여자팀 전체 참가자 중 1등을 차지했다.

정사라가 출연하는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