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의 공식 포스터가 4일 공개됐다.
여자친구는 내년 1월 6일과 ~7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여자친구는 공식 SNS를 통해 콘서트의 공식 포스터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여자친구는 고풍스러운 배경 속에서 신비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강렬한 레드톤 배경에 제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자친구의 콘서트 ‘Season of GFRIEND’는 여자친구의 다채로운 음악을 시즌으로 표현했다. 여기에 멤버 각각의 스페셜 스테이지를 추가해 총 5개의 구성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여자친구의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는 멜론 티켓을 통해 오는 6일 오후 6시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시작된다.
일반 예매는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다.
최정민 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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