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촬영 현장 / 사진제공=OCN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촬영 현장 / 사진제공=OCN

OCN 드라마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속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 지수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6일 첫 방송을 내보내는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 측은나쁜녀석들’ 5인방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 지수의 화기애애함이 돋보이는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악을 처단하기 위해 더 세진나쁜녀석들로 뭉친 우제문(박중훈), 허일후(주진모), 장성철(양익준), 노진평(김무열), 한강주(지수). 각기 다른 이유로나쁜녀석들에 합류했지만악의 카르텔에 통쾌한 한방을 날리고 정의를 구현하겠다는 목적은 같은 이들은 남자들만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다섯 명의 배우들은 완성도 높은 호흡을 위해 틈틈이 대본을 맞춰보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누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평소 커피 매니아로 유명한 주진모는 쉬는 시간에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직접 커피를 내려줬다고 한다.

관계자는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 지수가 남다른 에너지와 돈독한 팀워크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다섯 배우들의 찰떡 호흡이 화면 속에 어떻게 담길지 첫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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