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내년 1월 17일 컴백.."상승세 잇는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청하 컴백 예고 사진 /사진제공=MNH엔터테인먼트

가수 청하가 내년 1월 17일 새 음반을 발표한다.

청하는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음반 ‘핸즈 온 미(Hands On Me)’를 내놓고 솔로 가수로서 첫 발을 뗐다. 타이틀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수많은 아이돌 그룹과의 경쟁 속에서도 청하는 여성 솔로 가수로서의 힘을 보여줬다. 데뷔 음반부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그는 내년 1월 공개할 두 번째 음반을 통해서도 한층 성장한 실력을 뽐낼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청하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한층 완성도 높은 음반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