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빅뱅의 승리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의 승리가 목소리 재능 기부에 나섰다. 승리는 오는 15일 서울 강남 M컨템포러리에서 열리는 ‘하이, 팝(Hi, POP)-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의 오디오 가이드에 참여했다.
오디오 가이드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승리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승리는 “평소 좋아한 팝아티스트들에 대해 더 많은 미술 작품에 대해 배우는 기회가 됐다”면서 “여러 작품의 배경과 몰랐던 이야기들도 알 수 있어 즐거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팝아트의 거장 로이 리히텐슈타인을 비롯해 앤디 워홀, 키스 해링, 로버트 인디애나, 로버트 라우센버그의 주요 작품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팝아트 전시다. 각국의 개인 소장 작품 중 엄선한 160여 점을 선보이는 기획전이다.
미국 팝아트 운동의 부흥을 이끈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그들의 삶과 동시대 문화를 소개한다.
승리는 현재 빅뱅으로 일본에서 돔 투어 콘서트를 열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오디오 가이드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승리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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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팝아트의 거장 로이 리히텐슈타인을 비롯해 앤디 워홀, 키스 해링, 로버트 인디애나, 로버트 라우센버그의 주요 작품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팝아트 전시다. 각국의 개인 소장 작품 중 엄선한 160여 점을 선보이는 기획전이다.
미국 팝아트 운동의 부흥을 이끈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그들의 삶과 동시대 문화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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