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거머쥐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시청률 14.7%와 20.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이 나타낸 16.1%와 20.8%보다 각각 1.4%와 0.8%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10.4%와 15.1%를 기록했고, KBS2 ‘개그콘서트’는 8.0%를 나타냈다.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가수 신승훈이 특별 손님으로 등장했고, 김건모 편에서는 가수 태진아와 김흥국, 이무송 등이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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