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우주소녀 은서 / 사진=V앱 캡처
우주소녀 은서 / 사진=V앱 캡처
그룹 우주소녀 은서가 V라이브를 통해 사진첩을 공개했다.

은서는 21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드루와 드루와 언넝 드루와’라는 제목으로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섰다.

이날 은서는 “오늘은 꼭 여러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다”며 태블릿 PC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은서는 “휴가 때 찍은 사진”이라며 가족들과 여행을 갔을 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은서는 한 사진을 공개하며 “둘째 언니가 찍어준 사진이다. 신나 보이는 게 느껴지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은서는 우주소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줬다. 그런데 사진 몇 장만을 공개하는 은서에게 팬들은 “애간장 태우는 것 아니다”, “얼마에 파느냐”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은서는 “더 보여주고 싶지만 안 된다”며 미소를 지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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