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 우지의 팬클럽 ‘우지팬연합’이 포항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우지팬연합’은 21일 오후 세븐틴 우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은 300만 원을 포항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 구호협회 측에 선사했다.
우지팬 연합은 “큰 액수는 아니지만 불어오는 한파에 따뜻한 불씨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지진과 여진의 공포, 지진으로 인한 꽁꽁 얼어붙은 포항 지역사회에 다시 활력이 불어넣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세븐틴은 최근 발표한 정규 2집 ‘TEEN, AGE’의 타이틀곡 ‘박수’로 활동 중이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우지팬연합’은 21일 오후 세븐틴 우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은 300만 원을 포항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 구호협회 측에 선사했다.
우지팬 연합은 “큰 액수는 아니지만 불어오는 한파에 따뜻한 불씨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지진과 여진의 공포, 지진으로 인한 꽁꽁 얼어붙은 포항 지역사회에 다시 활력이 불어넣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세븐틴은 최근 발표한 정규 2집 ‘TEEN, AGE’의 타이틀곡 ‘박수’로 활동 중이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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