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방송되는 ‘더쇼’의 ‘더큐(THE Q)’ 코너에서는 감성 보컬 김소희와 식스틴 소년 사무엘이 출연해 각각 ‘여사친’과 ‘남사친’의 매력을 공개한다.
사무엘은 ‘만찢남 비주얼’을 인증하기 위한 미션 절차를 거쳤다. 평소 긴 속눈썹을 매력 포인트로 꼽았던 그는 성냥, 면봉, 빨대를 속눈썹에 올리는 미션에 도전했다. 또 “여자친구가 생기면 그림을 그려주고 싶다”는 사무엘에게 특별한 미션이 떨어졌고 소속사 대표인 용감한 형제를 현장에서 흥미롭게 그려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희는 “순정만화 비주얼이 나의 입덕 포인트”라고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CD 한 장으로 얼굴을 가리는 것은 물론 22인치 개미허리를 인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소문난 라면 덕후인 김소희는 ‘라면 감별’에도 나서 흥미를 더했다. 그가 맛 감별에 성공하며 라면 마니아로서의 자존심을 지켜냈는지는 방송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더쇼’는오늘(21일) 오후 6시 30분 SBS MTV, SBS funE, SBS Plus에서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