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고' PD "4회, 체력단련 콘셉트...워너원 남성미 느낄 수 있을 것"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Mnet ‘워너원고:제로베이스’ 예고편 화면

‘제로 베이스’에 다시 입성한 워너원 멤버들의 신나는 시간이 시작된다.

오는 24일 4회 방송을 앞둔 Mnet ‘워너원고 : 제로베이스 (Wanna One GO : ZERO BASE)’ 제작진은 멤버들의 체력 단련을 위해 운동을 콘셉트로 꾸민 ‘제로 베이스’의 모습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앞서 17일 방송에서 워너원만의 비밀 아지트 ‘제로 베이스’로 다시 향한 멤버들은 ‘제로 베이스’ 안에는 운동을 위해 준비된 각종 기구들을 보고 즐거워했다. 멋진 공 트래핑을 선보이는 김재환, 흥겹게 줌바댄스를 추는 하성운, 황민현, 라이관린 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 밖에도 권투, 요가까지 다양한 운동을 만끽하며 즐거워하는 워너원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워너원고 : 제로베이스’ 제작진은 “멤버들이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운동을 즐기며 뿜어낸 왕성하고 활기찬 기운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워너원의 남성미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워너원의 리얼한 모습과 숨겨진 매력이 모두 공개되는 워너원의 리얼리티 ‘워너원고 : 제로베이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