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사진제공=MBC플러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사진제공=MBC플러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3인방과 페트리가 한국 찜질방을 방문한다.

23일 방송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 친구들과 페트리가 함께 한국 찜질방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찜질방에 도착한 페트리와 핀란드 3인방은 바로 찜질방 매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페트리는 친구들을 위해 맥주와 함께 찜질방 최고의 야식 메뉴를 소개했다.

이를 맛본 친구들은바다의 맛이 나”, “입에서 녹아 씹지 않아도 돼라고 말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페트리가 추천한 또 다른 음식을 맛본 핀란드 3인방은엄청 매운가봐?”, “잡고 뜯어먹는 거야?”라며 처음 보는 음식에 궁금증을 보였다. 특히 핀란드 친구 중 빌레는 음식의 매운맛에 몸서리치면서도 중독성 강한 맛에 먹방을 멈추지 못했다고.

이어 핀란드 친구들은 다양한 찜질방 중 소금 방을 경험하며여기 진짜 좋네”, “이거다 소금이야 맛봐라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페트리는 핀란드 친구들에게 한국 찜질방 대표양머리와 찜질방 패션을 소개하며 한국 사우나 문화를 전파했다.

이를 본 MC들은친구들이 매운 걸 잘 먹나 봐요”, “외국인은 하나 먹고 내려놓는데 잘 먹네요라고 말하며 낯선 한국 음식에 서슴없이 도전하는 친구들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페트리와 핀란드 친구들의 찜질방 도전기는 오는 23일 오후 8 30분 방송되는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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