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브랜뉴뮤직을 이끄는 가수 라이머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프러포즈와 비공개 결혼식 현장을 깜짝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디스보다 피스! 힙합 킹스맨’ 특집으로 꾸며져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과 총 출동한다.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 히트곡 메이커 키겐, 대세 래퍼 한해, 아이돌 MXM 임영민과김동현이 출연해 거침없는 폭로전을 벌일 예정이다.
지난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리고 2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3일 만에 ‘비디오스타’ 녹화를 하게 된 라이머는 따끈따끈한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눈물의 프러포즈 현장과 워너원 이대휘, 박우진이 소속된 브랜뉴 보이즈를 비롯한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결혼식 영상까지 공개하며 솔로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비디오스타 녹화장을 깜짝 방문했다. 이날 안현모는 프러포즈 당시 어땠는지를 묻는 MC의 말에 “라이머가 춤추고 랩 하는 모습을 좋아 한다”면서 “그 모습만 봐도 너무 좋았다. 아티스트 중 제일 잘하는 걸로 들렸다”고 대답하며 남편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내 모두의 질투를 샀다.
라이머와 안현모의 러브스토리는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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