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남태현/사진=텐아시아 DB
가수 남태현/사진=텐아시아 DB
밴드 사우스클럽의 남태현이 tvN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한다. 보이그룹 위너 탈퇴 후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다.

21일 tvN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남태현이 ‘대화가 필요한 개냥’ 녹화를 마쳤다. 방영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남태현은 2014년 YG 보이그룹 위너로 데뷔했다. 지난해 공식 탈퇴한 후 개인 레이블인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을 설립하고 5인조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실제 반려동물을 키우는 스타들과 그들의 반려동물이 어떻게 교감하는지 살펴보고 속마음을 풀이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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