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SBS 새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극본 한영미, 연출 고흥식 민연홍)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피시스터즈’를 빛낼 여배우 군단 심이영(윤예은 역), 한영(윤상은 역), 반소영(조화영 역), 보라나(고다홍 역), 허은정(이세란 역), 이예빈(이병숙 역), 김하림(노유라 역)이 한 팀의 걸그룹으로 변신, 일사불란한 칼군무를 소화하고 있다.
이색적인 점은 극중 캐릭터나 극 초반부 내용을 소개하는 기존 드라마 티저 영상과는 달리, 출연하는 배우들이 팀을 이루어 마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처럼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작진은 “배우들 모두 추석 연휴를 반납하면서까지 연습에 매진했다. 군무를 맞춘다는 것 자체가 배우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도전인데, 서로를 독려하며 성실하게 연습에 임해준 덕분에 멋진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준 티저 영상처럼 작품에서 역시 각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끌어갈 예정이니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해피시스터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이 전하는 유쾌, 상쾌, 통쾌한 해피바이러스를 담아낼 작품으로 오는 12월 4일 오전 8시30분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공개된 영상에는 ‘해피시스터즈’를 빛낼 여배우 군단 심이영(윤예은 역), 한영(윤상은 역), 반소영(조화영 역), 보라나(고다홍 역), 허은정(이세란 역), 이예빈(이병숙 역), 김하림(노유라 역)이 한 팀의 걸그룹으로 변신, 일사불란한 칼군무를 소화하고 있다.
이색적인 점은 극중 캐릭터나 극 초반부 내용을 소개하는 기존 드라마 티저 영상과는 달리, 출연하는 배우들이 팀을 이루어 마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처럼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작진은 “배우들 모두 추석 연휴를 반납하면서까지 연습에 매진했다. 군무를 맞춘다는 것 자체가 배우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도전인데, 서로를 독려하며 성실하게 연습에 임해준 덕분에 멋진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준 티저 영상처럼 작품에서 역시 각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끌어갈 예정이니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해피시스터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이 전하는 유쾌, 상쾌, 통쾌한 해피바이러스를 담아낼 작품으로 오는 12월 4일 오전 8시30분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