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 장미희의 첫 스틸 컷이 공개됐다.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이다.
장미희는 ‘흑기사’에서 장백희를 연기한다. 일명 ‘베키’라고 불리는 조향사이자 서촌 문화 해설사로, 250년 넘게 살아온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장백희는 문수호(김래원)가 필요할 때마다 나타나는 신비로운 조력자로 극에 판타지적 요소를 더할 예정이다.
사진 속 장미희는 검은 깃털의 화려한 의상과 아름다움을 배가하는 장신구로 고혹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중세 유럽을 떠올리게 하는 고풍스러운 방의 전경이 장미희의 모습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흑기사’는 ‘매드독’ 후속으로 12월 6일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이다.
장미희는 ‘흑기사’에서 장백희를 연기한다. 일명 ‘베키’라고 불리는 조향사이자 서촌 문화 해설사로, 250년 넘게 살아온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장백희는 문수호(김래원)가 필요할 때마다 나타나는 신비로운 조력자로 극에 판타지적 요소를 더할 예정이다.
사진 속 장미희는 검은 깃털의 화려한 의상과 아름다움을 배가하는 장신구로 고혹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중세 유럽을 떠올리게 하는 고풍스러운 방의 전경이 장미희의 모습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흑기사’는 ‘매드독’ 후속으로 12월 6일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