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성훈이 ‘애타는 로맨스’ 속 차진욱 본부장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 17일 성훈이 일본 시나가와 스퀘어 에바라에서 열린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 오랜만에 츤데레 사랑꾼 차진욱 본부장으로 돌아가 일본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8월 일본 팬들과 부산에서의 특별한 팬미팅 이후 성훈은 약 3개월 만에 직접 일본으로 팬들을 찾아갔다.
이번 일본 프로모션에선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를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는 성훈이 숨겨둔 매력을 아낌없이 대방출했다. 카리스마와 츤데레, 귀여운 애교까지 여심 홀리는 치명적인 매력이 팬들의 심장을 파고든 것.
‘애타는 로맨스’ 속 여심 애태운 명장면을 재현하는가 하면 팬들이 원하는 애교 및 잔망 퍼레이드를 펼치며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성훈은 더 가까이서 보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에 과감하게 1층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 적극적인 팬 서비스로 감동을 선사했다.
프로모션 팬미팅을 마친 성훈은 “드라마 종영한 지 꽤 긴 시간이 흘렀는데도 ‘애타는 로맨스’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간만에 차진욱으로 돌아간 것 같아 기분이 묘했다. 드라마와 저를 향해 이렇게 큰 사랑과 열정 보여주시는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성훈은 ‘마음의 소리 리부트:얼간이들’에 주인공 조석 역으로 출연을 확정, 색다른 연기 변신을 준비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17일 성훈이 일본 시나가와 스퀘어 에바라에서 열린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 오랜만에 츤데레 사랑꾼 차진욱 본부장으로 돌아가 일본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8월 일본 팬들과 부산에서의 특별한 팬미팅 이후 성훈은 약 3개월 만에 직접 일본으로 팬들을 찾아갔다.
이번 일본 프로모션에선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를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는 성훈이 숨겨둔 매력을 아낌없이 대방출했다. 카리스마와 츤데레, 귀여운 애교까지 여심 홀리는 치명적인 매력이 팬들의 심장을 파고든 것.
‘애타는 로맨스’ 속 여심 애태운 명장면을 재현하는가 하면 팬들이 원하는 애교 및 잔망 퍼레이드를 펼치며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성훈은 더 가까이서 보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에 과감하게 1층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 적극적인 팬 서비스로 감동을 선사했다.
프로모션 팬미팅을 마친 성훈은 “드라마 종영한 지 꽤 긴 시간이 흘렀는데도 ‘애타는 로맨스’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간만에 차진욱으로 돌아간 것 같아 기분이 묘했다. 드라마와 저를 향해 이렇게 큰 사랑과 열정 보여주시는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성훈은 ‘마음의 소리 리부트:얼간이들’에 주인공 조석 역으로 출연을 확정, 색다른 연기 변신을 준비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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