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시골경찰2’는 연예인들이 직접 순경으로 생활하며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 시즌 1에서는 신현준-최민용-오대환-이주승이 전라북도 진안 용담 치안센터에서 근무하며 마을 주민들의 치안을 지키고 민원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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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경찰 역을 맡았던 이정진은 겉모습부터 완벽한 순경 그 자체였다. 그는 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순경 생활에 빠르게 적응했다. 절도 사건이 접수되자 신현준과 함께 출동한 이정진은 상황을 빠르게 확인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보였다.
이어 숙소에 도착한 이정진은 숨은 요리실력을 뽐냈다. 신현준은 이정진에게 영주댁이라는 별명을 지어줬으며 “삼시세끼 찍는 줄 알았다” “1등 신랑감이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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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신임 순경 이정진-이재준은 각자 처음부터 확실한 캐릭터를 보여줬다. 또 기존 멤버인 신현준-오대환과도 색다른 케미를 선사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더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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