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랜드' 박시연·김수미 출연…3MC와 특별한 우정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패션앤 ‘마마랜드’ 박시연-김수미/제공=티캐스트

배우 박시연과 SNS 유명인 김수미가 패션앤 ‘마마랜드’에 출연한다.

김성은 16일 방송되는 ‘마마랜드’에서 지난번 박수진에 이어 배우 박시연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김성은과 박시연은 함께 꽃꽂이를 할 예정이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행복과 고충을 공유하며 육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부인으로 유명한 김수미도 출연한다. 그녀는 현재 24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스타이자 화장품 브랜드의 CEO로도 유명하다.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 김수미는 직접 뷰티 노하우를 공개한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이현이, 김성은과 83년생 엄마라는 공통점을 발견한 뒤 ’83라인’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박시연과 김수미가 출연하는 ‘마마랜드’는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