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AOA 민아가 “탈퇴한 멤버 초아와 가끔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밝혔다.
16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MBC 드라마 ‘병원선’ 종영 인터뷰에서다.
민아는 현재 AOA 멤버로서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올해 AOA는 메인 보컬 초아가 탈퇴를 선언해 팀에 변화를 겪었다.
민아는 “초아 언니만의 사정이 있었기 때문에 나머지 6명은 언니의 결정을 존중했다. 그리고 남은 멤버들끼리 ‘우리는 이 길을 가기로 선택했으니까 주눅 들지 말고 더 열심히 해보자’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아는 “초아 언니와는 지금도 연락을 하면서 지낸다. 서로 부담이 될까 봐 일 얘기는 하지 않고 안부 정도만 주고받는다”라고 덧붙였다.
AOA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내년 초쯤 앨범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정확한 시기는 안 나왔지만 2월 또는 3월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6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MBC 드라마 ‘병원선’ 종영 인터뷰에서다.
민아는 현재 AOA 멤버로서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올해 AOA는 메인 보컬 초아가 탈퇴를 선언해 팀에 변화를 겪었다.
민아는 “초아 언니만의 사정이 있었기 때문에 나머지 6명은 언니의 결정을 존중했다. 그리고 남은 멤버들끼리 ‘우리는 이 길을 가기로 선택했으니까 주눅 들지 말고 더 열심히 해보자’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아는 “초아 언니와는 지금도 연락을 하면서 지낸다. 서로 부담이 될까 봐 일 얘기는 하지 않고 안부 정도만 주고받는다”라고 덧붙였다.
AOA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내년 초쯤 앨범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정확한 시기는 안 나왔지만 2월 또는 3월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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