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은 ‘매드독’에서 전직 조직 폭력배이지만 알고 보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별칭 ‘치타’ 박순정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조재윤은 극 안에서 작전을 위해 생수 배달원, 졸부, 식물 박사, 손해사정사, 간호사 등으로 변장하며 남다른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조재윤은 다수의 작품에서 매번 색다른 캐릭터로 신스틸러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OCN ‘블랙’에서는 근엄하면서도 코믹한 저승사자를,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역모-반란의 시대’에서는 이인좌(김지훈)의 오른팔 도만철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