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안재모가 MBC 새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로 색다른 캐릭터 변신한다.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릴 ‘전생에 웬수들’은 안재모가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극 중 아이들을 가르치는 초등학교 교사 민은석 역을 맡은 안재모는 여학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훈남 선생님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겉모습과 달리 남들에게 마음을 잘 주지 않는 반전 성격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한 번 꽂히면 끝장을 보는 불같은 직진남의 면모까지 숨겨져 있다고 해 안재모가 민은석을 어떤 색깔로 소화해 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안재모가 출연하는 ‘전생에 웬수들’은 오는 27일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릴 ‘전생에 웬수들’은 안재모가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극 중 아이들을 가르치는 초등학교 교사 민은석 역을 맡은 안재모는 여학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훈남 선생님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겉모습과 달리 남들에게 마음을 잘 주지 않는 반전 성격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한 번 꽂히면 끝장을 보는 불같은 직진남의 면모까지 숨겨져 있다고 해 안재모가 민은석을 어떤 색깔로 소화해 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안재모가 출연하는 ‘전생에 웬수들’은 오는 27일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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