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박여사가 사돈의 방문에 깜짝 놀랐다.
16일 방송된 ‘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박여사가 사위집을 방문했다.
박여사는 문어, 전복, 소라 갈치까지 직접 마라도에서 공수해와 박서방을 놀라게 만들었다. 사위집에 온다고 지친 박여사는 쇼파에 누웠고 박서방은 “아버지 오시기로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깜짝 놀란 박여사는 당황하며 거울을 봤고 박서방은 속도 모르고 편하게 있으라고 했다. 이후 박서방은 분리수거하러 밖으로 나갔고 박여사는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꽃단장을 했다.
이 때 박서방의 아버지이자 박여사의 사돈이 집을 급작스럽게 방문했다. 박여사는 사돈을 보자마자 자동기립했고 멀찌감치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사돈과 20살 차이. 박서방은 사돈에게 말을 걸었고 돌아오는 답은 단답이라 웃음을 더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16일 방송된 ‘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박여사가 사위집을 방문했다.
박여사는 문어, 전복, 소라 갈치까지 직접 마라도에서 공수해와 박서방을 놀라게 만들었다. 사위집에 온다고 지친 박여사는 쇼파에 누웠고 박서방은 “아버지 오시기로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깜짝 놀란 박여사는 당황하며 거울을 봤고 박서방은 속도 모르고 편하게 있으라고 했다. 이후 박서방은 분리수거하러 밖으로 나갔고 박여사는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꽃단장을 했다.
이 때 박서방의 아버지이자 박여사의 사돈이 집을 급작스럽게 방문했다. 박여사는 사돈을 보자마자 자동기립했고 멀찌감치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사돈과 20살 차이. 박서방은 사돈에게 말을 걸었고 돌아오는 답은 단답이라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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